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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HLB 피인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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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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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유전자 진단제품 개발 판매 업체 파나진 (3,520원 ▼35 -0.98%)이 코스닥 시가총액 6위 기업인 HLB (31,700원 ▼200 -0.63%)에 피인수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32분 기준 파나진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상승 제한폭(29.97%·1335원)까지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나진은 HLB를 주축으로 HLB바이오스텝,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HLB컨소시엄에 30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HLB도 장 마감 후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파나진을 인수한다는 사실을 공시했다.

파나진은 지난해 유한양행 (61,500원 ▲200 +0.33%)과 파트너십을 통해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에 대한 동반 진단 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HLB그룹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총괄하는 임창윤 부회장은 "M&A는 기술, 인력, 자본을 잘 통합해 가치를 높여 나가는 방식"이라며 "축적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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