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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지어주고 농산물 유통까지" 그린, 프리A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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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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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표 그린 대표(뒷줄 왼쪽6번째)와 청년농업인들이 그린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소소마켓'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그린
권기표 그린 대표(뒷줄 왼쪽6번째)와 청년농업인들이 그린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소소마켓'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그린
스마트팜 시설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의 유통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폼 솔루션 스타트업 그린이 티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그린의 누적투자유치금은 35억원이 됐다.

2016년 설립된 그린은 스마트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은 직접 매입해 유통까지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단순히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통판로까지 확보해 농사의 전반을 지원한다는 개념이다. 청년·귀촌 농업인들이 농사를 짓고서도 안적적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점을 해결했다. 그린의 유통은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재배된 농산물이어서 물량·품질이 일정하고 유통단계도 단순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린이 제공하는 스마트팜 솔루션은 '타워형' 수직재배시설이 대표적이다. 기둥 형태의 프레임에 식물을 가로로 뿌리내리게 하는 시설이다. 지대가 넓지 않은 청년농업인, 중소농가의 재배를 지원하고 재배 시 쪼그려 앉아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그밖에 특수조명, 양액공급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그린 측은 이번 투자유치에 기존 투자사인 코맥스벤처러스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린은 코맥스벤처러스, 더인벤션랩, 하이트진로, 씨엔티테크, 엠와이소셜컴퍼니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권기표 그린 대표는 "중소규모 농가를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농업인과 함께 농업경영 개선, 기후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린 혼자서가 아니라 여러 농가와 국가 지원, 투자자들과 함께 이같은 목표를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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