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이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지난달 기준 누적 1183만병 판매됐다. '자연은 더말린'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에 담아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무설탕 제로 칼로리 음료다. 2월 출시 이후 매월 평균 200만병 이상 팔렸다. 1분당 약 50병씩 팔린 셈이다. 웅진식품은 1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G마켓에서 행사를 연다. 13일까지 웅진식품 브랜드 제품 13%, 10% 중복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제품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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