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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지노믹스, '국제 정밀 의료 정보과학 심포지엄' 성료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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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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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가 베트남 '국제 정밀 의료 정보과학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에이치앤비지노믹스
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가 베트남 '국제 정밀 의료 정보과학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에이치앤비지노믹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가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치민(VNU-HCM) 의과대학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AI(인공지능) 시대의 심장 및 피부 질환 연구'를 주제로 개최한 국제 정밀 의료 정보과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분야의 딥러닝, 피부과 클리닉에서의 유전성 피부 질환 인식, AI 게놈 메타 분석 시스템, AI 기반 원격 의료 응용 프로그램의 타당성, 피부질환 게놈 연구 등 18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행사다. 미국, 한국, 일본, 베트남 등 국내외 저명 대학 및 병원 등에서 약 100명의 전문가(과학자, 의사, 연구원 등)가 참가했다.

이날 Dang Van Phuoc 호치민 의과대학장은 기계 학습 및 AI 기술의 발전으로 의학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이 급속히 개선됐다고 했다. 그는 "머신 러닝은 의료 영상을 분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X레이,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계 학습 알고리즘은 종양 및 암 병리를 인식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는 "영상기법, 방사선, 조직병리, 분자 등 의료 영상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분류하는 데 AI 알고리즘이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며 "AI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사는 적시에 개입하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의 Andrew Landstrom 교수에 따르면 AI의 출현은 유전자 기술 분야의 발전도 가져왔다. Landstrom 교수는 "연속적인 비드 테스트 및 첨단 유전자 식별과 같은 유전체학의 발전은 질병과 관련된 유전적 변이를 식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며 "거기에서 유전·증상 관계를 탐색하고 질병 감수성과 예후의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조기 질병 발견, 정확한 위험 평가 및 효과적인 표적 치료 개입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Landstrom 교수는 "유전체학, 기계 학습 및 의료 영상 분야의 AI 응용 분야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윤리적 문제, 개인 정보 보호, 투명성 및 AI 알고리즘의 해석 가능성 등은 의료진이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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