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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하고 한 손에는 흉기…은평구 흉기난동남 영상 확산

머니투데이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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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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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갈무리
/사진= 유튜브 갈무리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의 체포 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0시3분쯤 갈현2동 구산역 인근에서 자신의 심장 쪽에 흉기를 대고 경찰과 대치하던 30대 후반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과 대치하다 2시간 30여분 만에 체포됐는데,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은평구 칼부림'이라는 제목으로 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고 있다.

1분 23초 분량의 영상에서 A씨는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다. 한 손에는 흉기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경찰과 대치했다. A씨 옆에는 그가 벗은 것으로 보이는 옷가지와 물병 하나가 놓여 있다.

그는 흉기를 공중에 휘두르거나 흉기를 꼭 쥐고 짝다리를 짚기도 했다. 또 본인에게 흉기를 겨눈 채 자해 위협도 했다. 경찰은 A씨와 대화하면서 흉기를 바닥에 내려놓도록 유도했다.

이후 A씨가 다른 곳을 본 사이 뒤쪽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특공대가 그를 제압했다. 경찰은 A씨가 소유하고 있던 가방에서 흉기 7점과 들고 있던 흉기 2점을 포함해 총 9점을 압수했다.

경찰 대치 과정에서 인질로 잡히거나 피해를 본 주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역시 체포 과정에서 다친 부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해 인근 주민과 시비가 붙자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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