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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소주 한 병으로 3시간" 식당주인 하소연…누리꾼은 '쓴소리'

머니투데이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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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3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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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 메뉴 입간판이 놓여 있다. 2023.8.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 메뉴 입간판이 놓여 있다. 2023.8.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러 사람이 술에 물을 타 마시면서 몇 시간 동안 가게 테이블을 지켜 주인이 가슴을 친 사연이 등장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영업자 A씨가 쓴 '물에 술? 술에 물? 타 먹을 거면 술집 왜 오냐?'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A씨는 "화가 난다. 4명이 처음에 소주잔 한 잔씩, 이후 맥주잔, 얼음 요청하고 물통 4번 리필했다"며 "맥주잔에 소주 1/3 붓고 나머지는 얼음과 물. 네 명 다 그러니 3시간째 소주 한 병 클리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 없어서 아껴먹는 법 유행이냐. 얼음값도 아깝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술을 못 드시나 보다. 가게 주인으로서 화가 날 상황이겠지만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안 될 듯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A씨는 "술을 못 드실 순 있지만 4명 다 못 먹는 사람이 와서 오래 머물면 저가 프랜차이즈(가맹점)로 가지 왜 조그만 개인 술집에 온 건지 모르겠다. 테이블 수가 적어서 이런 식으로 진상을 쳐내야 돌아가더라. 제일 저렴한 1만원짜리 하나 시키고 소주 1병 먹으려는 테이블이 한두 팀이 아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노알쓰존 하시라. 본인 입맛에 맞는 손님만 어떻게 받냐?", "와서 매출 잘 올리는 손님들도 있는 거고 안 그런 손님들도 있는 거지. 그게 싫으면 입구에 붙여둬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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