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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문재인 정부, 고용률 사상 최고"…통계조작 논란에 반박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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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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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구례=뉴스1) 이승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회관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8.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례=뉴스1) 이승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회관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8.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때 소득주도성장 통계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고용률과 청년 고용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비정규직 비율과 임금 격차가 감소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유하면서 이 같은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3년 9월 14일 발행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문재인 정부 고용 노동정책 평가'를 공유한다"며 자료를 첨부했다.

이어 "문재인·민주당 정부 동안 고용률과 청년고용률 사상 최고, 비정규직 비율과 임금 격차 감소 및 사회보험 가입 확대, 저임금 노동자 비율과 임금 불평등 대폭 축소, 노동분배율 대폭 개선, 장시간 노동 및 실노동시간 대폭 단축, 산재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 노동조합 조직원 수와 조직률 크게 증가, 파업 발생 건수와 근로 손실 일수 안정,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이 공유한 평가서에 따르면 당시 고용률은 △2017년 60.8% △2019년 60.9% △2022년 62.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노동소득분배율은 2017년 62%에서 2022년 68.7%로 개선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통계조작 의혹 관련 "선진국이라며 이런 국가를 만든 정권이었는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며 "국가의 기본 정책 통계마저 조작해 국민을 속인 정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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