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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복지부, 전자담배 규제 방향 논의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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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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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지부
사진=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20일 금연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자담배 규제 필요성을 환기하고 금연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주제는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전자담배의 규제 방향은?'이다.

포럼에서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한국 전자담배 현황과 사용 행태'를 주제로 국내 전자담배 판매 동향과 담배업계의 마케팅 실태, 전자담배 사용자의 흡연 행태 등을 발표했다.

임민경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한국의 전자담배 및 성분 규제 방향' 발표에서 전자담배 마케팅 규제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분 관리·공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담배규제센터 소속 브라이언 킹 박사는 '미국의 담배 규제 현황'을 주제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미국의 담배 판매시장 현황과 FDA 담배규제센터의 역할, 담배 규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현숙 대한금연학회장(좌장), 백유진 한림대 교수, 신호상 공주대 교수, 박세훈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정연희 복지부 건강증진과장, 김수영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이 전자담배 규제를 두고 토론했다.

신꽃시계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신종 담배의 출시와 확산으로 금연정책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자담배 규제 현안을 살펴보고 심도 있는 전자담배 규제 방안이 논의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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