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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재단 '브라이언임팩트', 중증장애인 160명 고용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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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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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언임팩트
/사진=브라이언임팩트
김범수 카카오 (50,500원 0.00%) 창업자가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경기 지역에 중증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 '브라보비버' 매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보비버 대구·인천에 이은 세 번째 사업장으로 중증장애인 55명을 고용했다. 100명을 목표로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브라보비버가 고용한 지역 발달장애인은 총 162명(대구 55명, 인천 52명)이다.

브라보비버 경기에서 중증장애인 사원들은 과일청을 생산해 투자사에 납품한다. 각 분야 전문가와 발달장애를 이해하는 비장애인 동료들이 함께 고품질 제품을 만들고 있다. 중증장애인 맞춤 체육시설인 '비버그라운드'도 설치했다. 전담 지도자를 배치해 사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브라보비버는 김범수 창업자가 기부한 100억원의 사재를 바탕으로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 중증장애인 고용문제 해결에 나섰다. 기업들이 일정 지분을 투자해 중증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는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운영된다. 앞서 대구는 11개 기업, 인천은 14개 기업이 지분을 투자했다.

브라보비버 경기엔 △매일유업과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라인플러스 △KB증권 △NH투자증권 △세아제강 △세아특수강 △세아씨엠 △스튜디오리코 △크래프톤 △문피아 등 12개 기업이 지분을 투자했다.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은 "브라보비버 경기 오픈으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함으로써 장애인의 가족과 이웃,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브라보비버 취지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어디서나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미래가 곧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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