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피지의 악몽…"귀신 쫓는다"며 신도 폭행한 교인 2명, 구속기소

머니투데이
  • 김미루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1 21:54
  • 글자크기조절
남태평양 섬 피지에서 '타작마당'이라며 신도를 폭행해 논란이 된 사이비 교회를 다룬 방송 프로그램 한 장면. /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갈무리
남태평양 섬 피지에서 '타작마당'이라며 신도를 폭행해 논란이 된 사이비 교회를 다룬 방송 프로그램 한 장면. /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갈무리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로 신도들을 대거 이주시켜 폭행한 '은혜로교회' 사건과 관련해 목사 지시를 받고 신도를 폭행한 교인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진석)는 특수폭행 혐의로 신도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5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경기 과천시 한 교회와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 현지 교회시설에서 담임목사 C씨의 지시를 받고 속칭 '타작마당'이라는 종교의식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신도들을 폭행하거나 신도 간 폭행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타작마당은 이들 사이에서 귀신을 쫓는 종교의식으로 통했다.

목사 C씨는 종말론을 주장하며 수백명의 신도를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이주시켜 집단생활을 시켰으며 급기야 신도들의 여권을 빼앗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2020년 2월 타작마당과 관련한 특수폭행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일단 뽑아" 경력 없어도 현장서 교육…반도체 인재 확보 총력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