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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 "李 체포동의안 가결,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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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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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1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을 해당 행위로 규정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의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최고위원회의 입장을 밝혔다.

권 수석 대변인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참담함과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과 당원들께 사과드린다"며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중앙위원 규탄대회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본회의 가결 투표는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했다.

또한 권 수석 대변인에 따르면 최고위원회는 이 대표가 단식을 지속하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중단해야 한다고도 했다. 권 수석 대변인은 "차기 원내대표를 빠른 시일 내에 당헌당규에 따라 선출하겠다"며 "최고위원들은 조속히 당을 안정시키고 이 대표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재석 295명중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 체포동의안 가결정족수는 출석의원 과반인 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단 1표 많았다. 이에 민주당 내에서만 최소 30표의 무더기 이탈표가 생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박광온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조정식 사무총장과 사무총장 산하 정무직 당직자들도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권 수석 대변인은 "이 대표는 사의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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