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나잇,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사진제공=무신사

여성을 위한 편집숍 '레이지나잇'이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 스토어는 클래씨 룸을 주제로 오는 10월5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타임리스와 웰메이드 성향이 짙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라이프스타일, 뷰티, 글로벌 등 총 30개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로는 풍부한 색감의 알투더블유(R2W), 프리미엄 쿠튀르 브랜드 트리드(Treed), 클래식을 모던하게 해석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도나앤디(DONA&D), 미니멀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샌드베이지(SANDBEIGE)가 참여한다. 또한 르바, 리이, 비뮤즈맨션, 이아, 몽플리쎄, 퓨어캐시미어 등이 선보이는 올드머니룩 스타일의 FW(가을겨울) 신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는 라로쉐, 사브르, 샤르베에디션, 킨토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에디토리얼 퓨어, 주닥 ,이퀄리브 등의 뷰티 브랜드와 만수르가브리엘, 스포티앤리치, 코페르니 등도 참여한다.

레이지나잇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현장 할인한다. 팝업 현장 방문 고객 중 레이지나잇 신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최대 65만 원 상당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레이지나잇 관계자는 "여성패션과 리빙, 키친,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에서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지나잇,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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