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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인프라 계획 통합·연계 '2040 도시기본계획' 용역 발주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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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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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시 인프라 구축 기본계획을 통합·연계해 도시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

시는 상·하수도, 환경, 주거, 교통, 공원녹지 등 도시공간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 부문별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반영한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정책과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의 기본 뼈대다. 도시의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수립하는 각 부문별 계획이나 지침은 '도시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해야 한다.

시는 이미 예정돼 있거나 진행 중인 계획은 용역 수립 일정을 조정해 '2040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한다. '용인시 환경계획 및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공원녹지 기본계획', '도로 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정비계획' 등이다.

계획이 수립됐거나 확정을 앞둔 '도시교통 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2040 도시기본계획' 내용과 주거·교통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재정비한다. '상·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개별 개발사업과 연계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9개 실무부서 관계자가 참여하는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필요한 경우 용역사도 참여해 통합·연계 계획을 수립한다.

이상일 시장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용인시의 각종 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분야별 계획을 짜임새 있게 수립해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는 용인의 미래상을 정립하겠다"면서 "삶의 질이 더 향상되는 도시를 바라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재검토하는 용역을 추진했지만, 국토교통부의 '도·시·군기본계획 수립지침 개정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용역을 중지했다.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710만㎡(약 215만평) 부지를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것 등을 고려해 용인의 새로운 미래상을 설계하는 차원에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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