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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조민 '홍삼 체험' 유튜브 영상은 소비자 기만 광고"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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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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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표시·광고법 위반, 민원 접수에 따른 일반적인 정부 행정조치"

사진 = '쪼민' 유튜브 캡처 영상
사진 = '쪼민' 유튜브 캡처 영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열흘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에 올린 홍삼 광고 유튜브 영상은 소비자를 기만한 부당한 광고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2일 밝혔다. 이에 해당 플랫폼사에 지난 21일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조민씨의 홍삼 광고 영상 관련 지난 15일 국민신문고에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조치' 요청의 내용으로 민원이 접수됐다.

식약처는 해당 영상을 분석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제8조제1항제5호를 위반한 점을 확인했다. 해당 법률 조항은 식품의 명칭·제조방법·성분 등에 관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나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조씨가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제품에 대해 "약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 " 등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에 식약처는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사에 지난 21일에 조치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 같은 체험기를 이용해 식품 등을 광고하는 부당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적발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하는 불법·부당광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식약처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영상을 차단하는 등 제재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률 위반 사항이기 때문에 정부가 취하는 일반적인 행정조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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