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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한민국 자부심 될 것"

머니투데이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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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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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이상화 강원2024 공동조직위원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200 계기 출정행사에서 유니폼을 입고 발언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2023.7.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이상화 강원2024 공동조직위원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200 계기 출정행사에서 유니폼을 입고 발언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2023.7.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의 자부심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대회)'를 두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이렇게 자신했다.

진종오 공동위원장과 함께 올 2월 출범한 조직위원회를 맡고 있는 그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강원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기회이자 축제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는 이 위원장이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던 곳으로 그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직을 수락한 배경에 대해 이 위원장은 "선수로 얻은 경험이 우리 청소년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며 "용기 내서 조직위원장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처음으로 대회 조직위원장직을 맡아 체육행정 업무를 맡게 됐다"며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선수로서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선수들 눈높이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바쁘지만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前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왼쪽부터), 진종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위원장, 이상화 공동위원장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前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왼쪽부터), 진종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위원장, 이상화 공동위원장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프라와 관리 운영 대책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 이 위원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선 국민의 관심이 더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가 함께 집중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언론의 협조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장 시설 등 대회 준비와 관련해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나 국제대회를 치렀던 시설을 활용해 평창과 강릉, 정선, 횡성에 걸쳐 이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모두 9개의 경기장이 다음달까지 새 단장을 모두 마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겨울철 대형 행사에서 우려되는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혹한 및 다중인파 관리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며 "선수단·클라이언트·운영인력을 위한 수송·통신·숙박·식음·출도착 등의 서비스 지원과 대회 기간 교통관리 계획, 주요 도로 안전관리 대책 수립 마련 등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 청소년들의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대회로서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문화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경기장 주변에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 동계스포츠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과 VR(가상현실) 체험관, 전통놀이 및 음식 체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K-팝 공연 등이 진행되고,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 등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와 별도로 대회 기간 발레·오케스트라 등 국립예술기관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로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이벤트들도 부대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앞서 한국 청소년들을 상대로 대회 마스코트·주제가·엠블럼 배경 공모전을 진행했다. 메달 뒷면은 청소년 동아리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강원은 고성 잼버리,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열정의 DNA(유전인자)가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평창 때 보여준 것처럼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대회를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조직위도 남은 120여일간 올림픽 참여 열기를 이끌 대회 붐 조성과 차질 없는 대회 준비로 대회 성공 개최를 약속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다음달 3일 그리스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주요 도시 성화투어와 G-100일 행사 등이 이어지며 대회 준비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홍보대사 김연아, 진종오·이상화 조직위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200 계기 출정행사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2023.7.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홍보대사 김연아, 진종오·이상화 조직위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200 계기 출정행사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2023.7.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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