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엘앤에프 실적 부진은 선반영…테슬라향 공급 기대감-대신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5 07:45
  • 글자크기조절
대신증권이 25일 엘앤에프 (188,000원 ▲1,700 +0.9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기존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양극재 판가하락과 전방 수요 증가율 둔화세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조정하면서다. 단기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이에 대한 주가 선반영과 2024년 테슬라 사이버트럭향 신규 공급 기대감을 고려하면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봤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조2300억원, 영업이익은 89% 줄어든 11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73억)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테슬라의 공장 개선 작업 및 전기차(EV)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양극재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동일(Flat)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판가는 리튬 등 메탈 가격 하락이 반영되며 전 분기 대비 10% 하락했다"며 "수익성은 판가 하락과 재고자산 평가손실 추가 반영으로 전 분기에 이어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4분기 테슬라의 공장 가동 정상화 및 모델3 페이스리프트 신규모델 출시 효과로 양극재 출하량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7% 늘어난 30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엘앤에프의 2024년 테슬라향 직납 공급 규모는 2만톤 수준으로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될 모델Y 및 사이버트럭(픽업트럭)향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 2월 엘앤에프는 테슬라향 2024~2025년 2년간 3조8000억원(전체 7만톤 추정)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며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캐파를 증설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지 3공장 가동은 2024년 2~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공급 대상은 테슬라향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영끌했던 집 팔았습니다"…결국 무너진 '청년 가장'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