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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경총 "베트남 경제협력 논의"

머니투데이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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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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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64회 경총포럼에 참석해 양향자 의원의 강연을 듣고 있다. 2023.9.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64회 경총포럼에 참석해 양향자 의원의 강연을 듣고 있다. 2023.9.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을 맞아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경제협력 강화와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교역은 1992년 이래 175배 성장했고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국 기업인들의 베트남 투자 관심도 뜨겁다"며 "현재 약 8800여개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있고 진출분야도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에서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기술 분야와 유통·금융·문화 컨텐츠 등 서비스 분야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도시로 3500여개 한국기업들이 호치민시와 인근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동적인 인구구조와 재능있는 청년인재를 가진 베트남과 세계적인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의 협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양국은 공급망 안정,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적한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공동의 성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에게는 "한국 기업인들이 호치민시에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활동을 통해 양국 경제성장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상 고충을 해결해주고 세금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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