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OCI홀딩스, 지주사 요건 충족...OCI 지분 33.25% 확보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5 09:58
  • 글자크기조절
OCI홀딩스, 지주사 요건 충족...OCI 지분 33.25% 확보
OCI홀딩스가 분할한 OCI㈜(이하 OCI) 주주들을 대상으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OCI홀딩스는 이번 청약을 통해 OCI 발행주식 31.99%를 확보해 최종 33.25% 지분율을 기록하며 지주사 설립요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공개매수 방식으로 OCI 주주들로부터 OCI 주식 현물출자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이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하는 청약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OCI홀딩스는 2307억원 규모의 OCI 주식 237만8904주(31.99%)를 매수했다. 종전 보유분 9만3546주(1.26%)를 포함해 총 247만2450주(33.25%)의 OCI 주식을 확보했다.

OCI홀딩스는 이번 공개매수 청약에 기관 및 외국인 참여율이 예상보다 높았으며, 회사의 현재와 미래 가치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소개했다. 향후 지주회사 전환 신고 절차 등을 통해 연내 지주회사 전환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5월 인적분할한 OCI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주회사 설립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상장사의 경우 30%, 비상장사는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홀딩스는 앞으로 순수지주회사로서 탄탄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각 자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투자 및 리스크 관리, 경영 효율화, 신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 등의 컨트롤 타워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인적분할 과정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지주회사 전환 후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OCI홀딩스는 연내에 지주회사 전환신고 등을 통해 지주회사로의 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각 자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신규 성장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는 OCIMSB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중심으로 태양광 밸류체인별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화학 부문에서는 신설회사 OCI를 필두로 반도체, 이차전지 등의 첨단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몰린 돈 '5조'…불안정 시장에 갈 곳 잃은 뭉칫돈, 이곳으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