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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 'JBS-01K' 비급여 수가 실증 완료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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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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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 'JBS-01K' 비급여 수가 실증 완료
제이엘케이의의료 AI 뇌졸중 진단 보조 솔루션 'JBS-01K'가 수가 적용을 위한 실증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병원, 의사, 환자에게 활용성과 효율성 면에서 검증받았다.

특히 국내 의료AI 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험급여 심사를 하는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실증을 완료하고 비급여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최근 10개 상급의료기관에서 환자로부터 추출된 데이터를 확보해 추가적으로 'JBS-01K'를 검증하는 실증을 끝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확인도 완료했다.

이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코드 부여와 보건복지부의 고시를 통한 비급여 목록 등재만 남았다.

JBS-01K는 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 크기·위치·패턴을 AI가 분석하며,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뇌경색 발병 원인인 큰혈관뇌경색, 심장색전증, 작은혈관뇌경색에 대한 각각의 확률값을 전문가 수준으로 제시해 의료진이 환자 맞춤으로 진단·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보험수가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JBS-01K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심평원으로부터 비급여 코드를 받게 되면서 실손보험혜택 적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의료기관은 환자로부터 비용을 받을 수 있고, 환자도 본인이 비용을 부담한 뒤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일부 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국내 의료 AI 솔루션 중 유일하게 근거창출위원회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실증을 완료하고 정식 건강보험에 등재됐다는 점도 이번 JBS-01K의 비급여 시장 진입이 주목받는 이유다.

제이엘케이는 실증 설계 능력은 물론, 실증 결과 심사를 통해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JBS-01K의 수가가 의료AI 솔루션의 수가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정부가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 개선을 추진하면서 향후 의료AI 솔루션은 보다 간소화된 절차를 거쳐 비급여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정식 건강보험 등재 전에 3년간 임시 건강보험 코드를 부여 받아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후 의료기술평가 등을 거쳐 정식 등재 시 급여 여부나 수가가 결정된다.

향후 제도 개선으로 제이엘케이의 후속 솔루션의 시장 진입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관련 솔루션은 총 11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JBS-01K 외에 추가로 3개 솔루션의 비급여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11종류의 세계 최다의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한 뇌졸중 전문 기업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추가 3개 솔루션의 비급여 보험 수가 적용을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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