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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사업체 614만개, 6만개↑…종사자 수 28만명↑

머니투데이
  • 세종=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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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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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사진은 이날 영세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의 모습. 2022.5.24/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사진은 이날 영세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의 모습. 2022.5.24/뉴스1
지난해 국내 사업체 수는 614만개로 전년 대비 약 6만개 늘었다. 종사자 수는 2521만명으로 약 2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 영향으로 운수업 사업체 수가 크게 늘었다. 미용에 관한 관심 증가로 피부미용업 등이 포함된 협회·기타서비스업 증가도 두드러졌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사업체 수는 614만1263개로 2021년 대비 6만1561개(1.0%) 증가했다.

사업체에는 개인이 소유·경영하는 사업체를 비롯해 △주식회사 등의 회사법인 △재단·학교·의료법인 등 회사 이외 법인 △노동·문화단체나 후원회 등 비법인단체 등이 포함된다.

산업 대분류별 사업체 수는 △도소매업 151만9000개(비중 24.7%) △숙박·음식점업 86만4000개(14.1%) △운수업 64만4000개(10.5%) 등의 순이었다.

전년 대비 산업 대분류별 사업체 수는 △운수업(2만7000개·4.4%) △협회·기타서비스업(1만개·2.1%) 등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도·소매업(-1만7000개·1.1%), 사업시설·지원업(-4000개·-3.1%) 등에서 감소했다.

박병선 통계청 경제총조사과장은 "최근 몇 년간 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배달 수요가 늘었는데 용달·택배·개인화물 등과 관련한 운송업 세부 업종 사업체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서비스업의 경우 최근 피부 미용, 네일아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사업자 등록 수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521만1397명으로 전년 대비 27만9797명(1.1%) 증가했다. 이 중 제조업이 427만9000명(17.0%)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도소매업 359만명(14.2%), 보건·사회복지업 245만2000명(9.7%) 등 순이었다.

2021년과 비교하면 도·소매업(-7만8000명·-2.1%), 건설업(-5만4000명·-2.7%) 등에서 전년 대비 종사자 수가 감소했지만 숙박·음식점업(11만6000명·5.5%), 보건·사회복지업(9만5000명·4.0%) 등은 증가했다.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는 개인사업체 5만1000개(1.1%), 비법인단체 5000개(4.9%) 등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회사법인 17만명(1.5%), 회사 이외 법인(6만3000명·1.5%), 비법인단체(2만7000명·3.3%) 등에서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종사상 지위별 종사자 수 비중은 상용근로자가 6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영업자 및 무급가족종사자(21.2%), 임시·일용근로자(11.3%)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종사상 지위별 종사자 수는 기타 종사자(-5000명·-0.6%)에서 감소했지만 상용근로자(11만8000명·0.7%), 임시·일용근로자(11만1000명·4.1%) 등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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