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부, 베트남·우즈벡 친환경 전환 돕고 온실가스 국제감축한다

머니투데이
  • 세종=최민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5 15:36
  • 글자크기조절
정부, 베트남·우즈벡 친환경 전환 돕고 온실가스 국제감축한다
정부가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설비 투자를 지원하고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회의실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약식을 열고 총 4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우즈베키스탄 벽돌공장 바이오펠릿 연료전환 △베트남 폐냉매 회수 및 정제·재생 △베트남 벽돌공장 석탄 가마 공정개선 △베트남 산업단지 7MW(메가와트) 지붕 태양광 발전 등이다.

베트남의 경우 첫 양자사업으로 지난 6월 체결된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총 270억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사업기간 동안 약 1025만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이 중 정부 지원금 59억2000만원에 대한 약 26만 톤을 국외감축분으로 확보하게 된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중 국외 감축분은 3750만 톤이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양국이 기본협정 체결, MOU 체결 등을 통해 다져온 두터운 신뢰 속에 나온 첫 성과물"이라며 "베트남, 우즈벡 정부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응우옌 부 뚱 베트남 대사와 알리셔 압둘살로모프 우즈베키스탄 참사관은 산업부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전환, 공정 개선 등 탄소중립 분야에서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내년 초 2024년도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 올해 60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예산 규모를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KB국민은행 ELS 불완전판매 첫 확인…후폭풍 예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