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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신한은행, 코인 실명계정 지침 조기 도입… 입금 한도 높아진다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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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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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빗.
/사진제공=코빗.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 지침'을 조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빗 투자자들의 일일 원화 입금한도가 높아진다.

은행연합회가 올해 7월 말 발표한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은 이용자 손해배상 책임 이행을 위한 준비금 적립, 고객인증, 추심이체 시 추가 인증 등 내용을 담았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 방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해당 지침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데 준비금 적립의 경우 이달부터 적용된다.

코빗은 지침 조기 도입으로 고객들이 일일 원화 입금한도가 한도계좌1 30만원, 한도계좌2 150만원에서 한도계정 500만원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은행에서 이용자의 거래 목적과 자금 원천을 확인하면 한도계정을 정상계정으로 전환 가능하다. 정상계정 전환이 이뤄지면 일일 입출금한도가 5억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한도·정상계정 한도는 거래소 입출금에만 적용된다. 신한은행에서 타은행으로 이체할 때에는 기존 신한은행 계좌에 부여된 한도가 적용된다.

당초 한도계정의 정상계정 전환에 따른 한도 확대는 전산 시스템 개발 등으로 내년 3월 시행을 목표로 잡았다. 코빗과 신한은행은 건전한 가상자산 질서 확립과 고객 편의를 위해 조기 도입했다.

코빗은 지침 시행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준다. 원화 순입금액 1위부터 3위까지의 고객은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이벤트로는 원화 순입금액 100만원 이상 달성 고객 3000명과 가상자산 총매수금액 500만원 이상 고객 2000명에게 각각 1만원과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새로워진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시행에 따라 코빗 고객의 원화 입금한도가 늘면서 가상자산 투자 편의성 개선 및 신규 고객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빗은 신한은행과 변함없이 협력하며 이용자 보호 및 자금세탁방지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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