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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아이폰 조립공장, 화재로 조업 일시 중단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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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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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애플스토어/AFPBBNews=뉴스1
인도 뭄바이 애플스토어/AFPBBNews=뉴스1
인도에서 아이폰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 협력사 페가트론의 인도 공장에 불이 나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로이터통신은 2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인도 남부 첸나이 페가트론 아이폰 조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날까지 교대 근무가 두 차례 취소됐다. 직원들은 세 번째 교대 근무 시행 여부를 아직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합선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를 진압하는 데는 5시간 가량이 소요됐다.

페가트론은 성명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다"며 "현재 공장은 통제된 상태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페가트론은 인도 내 아이폰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불이 난 공장에선 지난해 9월부터 아이폰 조립이 이뤄졌다. 페가트론은 이 공장과 가까운 곳에 두 번째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 소식통은 "새 공장에서 최신 아이폰이 조립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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