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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키워드] 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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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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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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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인공지능(AI) 청문회에 출석했다./사진=AFP=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인공지능(AI) 청문회에 출석했다./사진=AFP=뉴스1
도조(Dojo)는 테슬라 전기차의 주행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자체 학습을 거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슈퍼컴퓨터입니다.

도조는 일본 유도·가라테에서 '도장'(道場)을 부르는 발음을 그대로 따온 건데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왜 도조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밝히진 않았지만, 스스로 일본 문화의 광팬이라고 소개할 만큼 일본에 관심이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부터 가동이 시작된 도조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테슬라 전기차를 몰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차량 데이터가 도조로 보내지고, 도조는 이 데이터를 학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고도화하죠.

프로그래머가 코드로 만들어 넣은 다양한 규칙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존 자율주행 차량과 달리, 도조는 전 세계 테슬라 전기차 100만대 이상으로부터 수집한 주행 영상을 통해 규칙을 스스로 학습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도조의 핵심은 테슬라 자체 개발 AI 반도체 '디원'(D1)인데요. 이를 탑재한 도조는 테슬라 자율주행 AI의 두뇌 역할을 맡습니다. 현존하는 슈퍼컴퓨터보다 2배 이상 빠른 데이터 처리를 목표로 하죠.

테슬라는 2024년 말까지 도조에 10억달러(한화 약 1조34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인데요. 도조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 FSD) 상용화 시대를 한 걸음 더 앞당길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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