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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은행 등과 1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추진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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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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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단일지역 최대 모펀드, 2500억 규모 자펀드 결성 협력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3번째)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3번째)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과 26일 비수도권 단일지역 최대인 1000억원 규모의 모펀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펀드 조성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것으로 부산시가 50억원, 산업은행이 500억원, BNK금융지주 등이 450억원을 출자한다.

부산시 등은 모펀드 조성에 이어 앞으로 2500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과 출자사업 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글로벌 경기 불안정과 국내 벤처투자시장 위축으로 한계에 직면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해외진출과 기업의 기술사업화 단계별 기업규모 확장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창업초기 기업은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강점이 있는 지역의 창업기획자(AC), 벤처투자사(VC)를 통해 창업기획과 기업가치 향상을 지원한다. 도약-성장기 기업은 영업 기반 구축과 기업규모 확장을 중점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가능 기업에는 글로벌 투자기관을 통한 현지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자금 지원뿐 아니라 수도권과 글로벌 대형투자기관을 통해 지역 창업·벤처투자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모펀드 조성은 2021년부터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이은 두 번째이다. 이번 모펀드의 조성 규모가 더 크고 자펀드 조성 시 지역투자도 더 큰 규모가 될 것을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비수도권 단일지역 사상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펀드 조성으로 지역 창업.벤처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질적, 양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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