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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클로바X 유통업 공략? 네이버클라우드-현대IT&E 맞손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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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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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일 현대IT&E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김성일 현대IT&E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현대IT&E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의 초거대 AI(인공지능)로 고객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해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수 있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현대IT&E와 하이퍼클로바X의 이전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기본 엔진으로 하는 AI 카피라이터 '루이스'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루이스'는 사용자 특성과 상품 장점을 고려한 마케팅 문구를 생성해 업무시간을 단축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현대IT&E 양사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 신규 서비스 및 플랫폼 연구 △영업기회 공동 발굴 △기술역량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양사는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해 유통·식품·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IT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양사가 함께 발굴해 현대백화점 그룹뿐만 아니라 대외사업에서도 보다 폭넓은 사업기회를 서로 공유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IT&E는 '하이퍼클로바X'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AI 얼라이언스 기업으로 포함돼 테스트 환경을 제공받아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현대IT&E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업용 서비스들이 정식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즉각적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현대IT&E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의 다양한 사업분야로의 활용과 서비스 혁신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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