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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日 기시다·中 리창과 '상호 가장 빠른 시기' 정상회의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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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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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왼쪽부터)과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3국 고위급회의(SOM)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있다. .   한미일 3국 외교당국은 SOM에 앞서 부국장급 회의도 진행했다. 2023.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왼쪽부터)과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3국 고위급회의(SOM)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있다. . 한미일 3국 외교당국은 SOM에 앞서 부국장급 회의도 진행했다. 2023.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정부가 4년 만에 한일중 고위급회의(SOM)를 열고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열기로 뜻을 모았다. 3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우리 측은 3국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부산에서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서울에서 열린 한일중 SOM 관련 질문을 받고 "3국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하고, 또한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3국 간의 외교장관 회의도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3국 SOM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각각 3국 대표로 나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08년 시작한 후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의장국을 맡아 2019년 12월(중국 청두(成都))까지 8차례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1~12월 중 서울에서 9차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성하되면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회동한다.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일중 3국 고위급회의(SOM) 대표 접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박 장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2023.9.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일중 3국 고위급회의(SOM) 대표 접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박 장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2023.9.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3국 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 추진 일정, 3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사업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며 "3국 SOM 대표들은 3국 협력을 복원하고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상회의의 조기 개최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했다.

3국은 정상회의 개최 시점에 대해 SOM 대표들은 'at the earliest convenience time'(가장 빠르고 편리한 시기), 3국 외교장관 회의는 'a couple of month'(두달 정도)라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은 한국 정부가 12월 정상회의 개최 방안을 일본과 중국 정부에 타진했다고 보도한 상태다.

우리 측은 3자 협력사업에 대해 인적 교류, 과학기술 협력,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 개발, 기후변화, 보건, 고령화, 경제통상협력, 평화 안보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외교장관 회의 개최 예정지에 대해선 "저희들이 부산 개최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며 "일중 양측은 이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한일중 대표들은 3국 정상들이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3국 정부 간 협력을 조속히 복원하고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3국 대표들은 3국 간 협의체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세 나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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