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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서 시운전 중이던 장갑차 침수…탑승자 2명 사망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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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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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앞 1㎞ 해상에서 시운전 중이던 상륙돌격장갑차가 침수돼 실종된 방산업체 관계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앞 1㎞ 해상에서 시운전 중이던 상륙돌격장갑차가 침수돼 실종된 방산업체 관계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실종됐다 구조된 방산업체 관계자 2명이 끝내 숨을 거뒀다.

26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 1㎞ 해상에서 시운전 중인 신형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II)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장갑차를 타고 시운전하던 방산업체 관계자 2명이 실종됐다. 개발 초기 단계의 시제품이어서 소요군인 해병대 인원은 탑승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은 포항해경과 119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는 해병대 1사단 구조대와 함께 수중 탐색에서 KAAV를 발견, 조종석 부근에 있던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방사청은 이날 사고와 관련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AAV는 상륙작전 때 사용하는 수륙양용장갑차로서 해병대가 운용하는 대표 장비다. 군 당국은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KAAV의 개량형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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