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FA 류현진보다 한 단계 높은 레벨 선발 자원 뽑아야" 美 현지 분석, 배지환의 PIT 선발 후보로 거론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1,221
  • 2023.09.27 06:01
  • 글자크기조절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 현지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영입해야 할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이 매체는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마이클 로렌젠(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이름을 함께 언급하면서 "피츠버그가 이들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선발 투수를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소식을 다루는 팬 매체 'RUMBUNTER'는 26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해외 FA(프리에이전트)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노려볼 시점(This Offseason is the Time to Be Aggressive in International Free Agency)"이라면서 "피츠버그는 오는 겨울 해외 FA 시장으로 눈을 돌려 선발 투수를 영입해야만 한다(The Pirates should turn to the professional international free agent market this winter for a starting pitcher)"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에 속해 있는 피츠버그는 현재 배지환이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한국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다. 다만 피츠버그는 올 시즌 74승 82패(승률 0.474)를 마크하며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졌다. 순위는 중부지구 4위. 이제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서서히 찾아오고 있다.

당장 선발진 보강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26일 기준) 팀 평균자책점이 4.64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2위에 그치고 있다. 특히 팀 선발 평균자책점은 4.90으로 전체 24위에 머물렀다. 선발 투수 중에서는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가 2명에 불과했다. 미치 켈러가 13승 9패 평균자책점 4.25를 마크했으며, 요한 오비에도가 9승 14패 평균자책점 4.12의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투수 중에서는 루이스 오티즈가 4승 5패 평균자책점 4.96, 로안시 콘트레라스가 3승 7패 평균자책점 6.59를 각각 찍었다. 사실상 빼어나게 좋은 성적을 올린 선발 투수가 거의 없었던 한 시즌이었다.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결국 이런 상황을 놓고, 현지 매체도 선발진을 보강해야 한다고 나선 것이다. 매체는 "피츠버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선발 투수를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한다. 소니 그레이(미네소타 트윈스)와 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같은 최정상급 FA 투수가 시장에서 계약을 마친다면, 빠르게 그다음 레벨의 투수들이 매물로 시선을 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일단 FA 시장에서 좋은 실력을 갖춘 대어급 선수들이 많은 구단의 관심 속에 빠르게 계약을 맺는 게 일반적이다. 그 이후 준척급 선수들이 시장의 평가를 받는다.

계속해서 이 매체는 "마에다 겐타와 마이클 로렌젠, 그리고 류현진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에 있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I wouldn't be opposed to the Pirates pursuing Kenta Maeda, Michael Lorenzen, or Hyun-Jin Ryu) 하지만 피츠버그는 투자를 더 해야만 하며, 적어도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선발 자원을 확보해야만 한다(but they should shoot a little higher and acquire at least one higher quality starting pitching option)"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미국 진출을 노리는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집중 조명하며 함께 거론했다.

매체는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선발 자원들의 뎁스가 비교적 얇은 편이다. 따라서 구단들보다 선발 투수들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들도 선발 투수들에게 평균보다 더 높은 가격을 매길 것이다. 만약 스넬과 그레이, 애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 조던 몽고메리(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장에서 팔린 다음에는 영입할 수 있는 (최정상급 선발 자원) 옵션이 제한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만약 피츠버그가 최정상급 해외 FA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계약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른 FA 투수 영입을 추진하거나,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것보다 더욱 나은 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더는 못 버텨" 영끌족의 최후…아파트 경매 49% '급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