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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외국인 근로자 위해 '한가위 대잔치' 개최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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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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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직원이 행사에 참석한 각 국의 근로자분들께 명절음식과 추석선물을 드리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직원이 행사에 참석한 각 국의 근로자분들께 명절음식과 추석선물을 드리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6일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 광명시 재개발사업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물놀이, K-POP댄스 등 한국정서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졌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국가별 가수 무대도 이어졌다. 육전, 산적, 떡 등 한국 명절음식과 함께 중국 월병, 베트남 전통과자 등이 제공됐다.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 치료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안구질환 검진, 결핵검진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드미트리 씨는 "긴 추석 연휴에 고향에 갈 수 없어서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공연과 음식 등을 준비해준 한국인들의 관심과 온정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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