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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PFS 생산시설' 일본 GMP 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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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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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GMP 인증 획득 3번째

셀트리온제약 전경/사진제공=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전경/사진제공=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82,800원 ▲4,800 +6.15%)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실시한 청주공장 내 프리필드 시린지(PFS·약물이 담긴 주사기) 생산시설의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실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에 이어 올해 셀트리온제약이 해당 시설에 대해 획득한 3번째 글로벌 GMP 인증이다. 일본 PMDA는 후생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기관으로, 올해 4월 청주공장 PFS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대한 일본 PMDA 적합성 조사를 진행한 뒤 이번에 승인 판정을 내렸다.

해당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을 아우르는 전체 공정을 수행할 수 있다.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충전을 기준으로 할 때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에 달한다. 제품 타입으로는 펜, 프리필드시린지, 프리필드시린지-S(안전장치) 등 3가지 유형의 PFS 제형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최근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수요가 높은 펜과 프리필드시린지-S 타입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유럽 EU-GMP 인증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PFS생산시설이 글로벌 인증을 추가하며 고품질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제조시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PFS제형 완제 생산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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