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빚 갚느라 '헉헉'…가계대출 금리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779
  • 2023.09.27 12:00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3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금리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3.8.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3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금리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3.8.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3개월 만에 상승전환했다. 은행채 금리를 비롯한 시장금리 상승 영향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들이 지난달 신규취급한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 금리는 연 3.65%로 전월보다 0.03%포인트(p) 내렸다.

지난 6월(연 3.69%) 이후 2개월 연속 내림세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 역시 연 5.10%로 같은 기간 0.01%p 낮아졌다. 마찬가지로 2개월 연속 하락세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연 4.83%로 전월보다 0.03%p 올랐다.

특히 주담대 금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는 연 4.31%로 전달보다 0.03%p 상승했다.

서정석 한은 금융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주담대 금리는 주요지표 금리인 신규 코픽스, 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말했다.

반면 8월 기업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0.04%p 내린 연 5.1%로 집계됐다.

한편 대출금리(-0.01%p)보다 예금금리(-0.03%p)가 더 크게 내리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은행 예대금리차는 6개월 만에 상승전환했다. 지난달 은행 예대금리차는 1.45%p로 전월보다 0.02%p 확대됐다.

8월 말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5%p로 7월보다 0.02%p 축소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묶음상품이 더 비싸다니…온라인 '단위 가격' 표시 의무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