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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 불안감에 日 홀로 하락…닛케이 0.47%↓[Asia오전]

머니투데이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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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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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2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시장이 지표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일본증시는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받았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중국 당국의 부양책 기대로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 떨어진 3만2163.7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간밤에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로 미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이 퍼졌다"며 "닛케이255지수는 장 중 한때 3만200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8월 28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라고 전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와 8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8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 대비 8.7% 줄어든 67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108.7)보다 낮은 103을 기록했다.

미국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금리)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도 시장에 부담이 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미 경기둔화 우려, 치솟은 10년물 국채금리 등의 여파로 1% 이상 추락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T&D 자산운용의 나미오카 히로시 수석 분석가는 "닛케이225지수는 미 장기금리와의 연동성이 높다. 미국의 금리상승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위안화 안정'을 강조한 것과 관련 추가 부양책 발표 기대에 도움을 받았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33% 오른 3112.53에, 홍콩 항셍지수는 0.77% 상승한 1만7600.61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장 초반 오름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전일 대비 0.08% 빠진 1만6263.32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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