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HD현대重, 인력유출 막기 위해 과·차장급 처우개선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9.27 15:04
  • 글자크기조절
경시 성남시 HD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RC) 내부 /사진=김도현 기자
경시 성남시 HD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RC) 내부 /사진=김도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과·차장급인 책임 직책의 기본급을 상향한다. 인재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쟁사로의 유출을 막고 기술·경쟁력을 높이겠단 의도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로 책임 승진가급(加給)을 11만3000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한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213만원 높여준다. 개인별 근속기간과 무관하게 책임 승진자에게는 인상한 초임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특진자에겐 별도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책임 이상 직원들의 직무급도 월 3만원 올리기로 했다. 이는 내달 1일부터 적용이다.

개편된 인상안은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HD한국조선해양 산하 사업회사 전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회사별 특성에 따라 인상률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업계는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한 HD현대의 조선인력 임금 개선 배경을 두고 전문인력이 부족해지고 최근 일부 경쟁사가 전폭적인 처우 개선에 나섰기 때문으로 본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처우 개선과 다양한 복지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