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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히로시마, 딸은 항저우 AG…배드민턴 모녀 금메달 '대기록'

머니투데이
  •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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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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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선수 김혜정. / 사진=인스타그램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선수 김혜정. / 사진=인스타그램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종목 사상 처음으로 '모녀'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1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김혜정 선수가 그의 어머니 정소영 전북체육회 이사에 이어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날 중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9년 만이다.

정 이사는 히로시마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보다 2년 전인 1992년 바르셀로나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낸 한국 배드민턴계 전설이다.

김혜정 선수는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아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먼저 경기한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차례가 오지 않아 이날 경기에 뛰진 않았지만, 함께 선발된 국가대표로 시상대에 함께 올랐다.

정 이사는 "혜정이를 비롯해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29년 만에 우승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어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영 전북체육회 이사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선수 김혜정. / 사진=전북체육회
정소영 전북체육회 이사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선수 김혜정. / 사진=전북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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