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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인기 상상초월' 홍콩 선수가 찰칵 세리머니, 이란 잡고 "불가능은 없다!"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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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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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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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서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홍콩의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이란전에서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홍콩의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경기 후 팬들와 승리 세리머니를 펼친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경기 후 팬들와 승리 세리머니를 펼친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이변 드라마'를 만들어낸 홍콩 선수, 푼 푸이힌(킷치SC)이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해 화제다.

욘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지난 1일(한국시간) 항저우 상청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8강전에서 '우승후보' 이란을 만나 1-0으로 승리,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 진출을 이뤄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 홍콩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1958년 대회 8강 진출이었다. 이번 4강 진출로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

승리의 주인공은 홍콩 공격수 푼 푸이힌이었다. 후반 2분 홍콩은 상대 수비를 공략했고, 타점 높은 헤더까지 앞세워 골문 앞에 있던 푸이힌에게 패스가 연결됐다. 푸이힌은 자신에게 공이 오자, 고민하지 않고 환상적인 발리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골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 푸이힌은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으로 사각형을 만드는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데, 푸이힌이 그대로 따라했다.

경기장에 들어서는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경기장에 들어서는 푼 푸이힌.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이란을 꺾고 이변 드라마를 만들어낸 홍콩 선수단.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이란을 꺾고 이변 드라마를 만들어낸 홍콩 선수단.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푸이힌은 소속팀 경기에서 골을 넣고 여러 차례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영향력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슈퍼스타' 손흥민을 보고 배우며 축구 커리어를 쌓고 있다.

덕분에 홍콩은 강적 이란을 잡아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힌다. 경기 후 푸이힌은 자신의 SNS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쁜 밤"이라며 "불가능은 없다"고 적었다.

소속팀 킷치SC에서 활약 중인 푼 푸이힌(왼쪽).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소속팀 킷치SC에서 활약 중인 푼 푸이힌(왼쪽).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푸이힌은 의외로 한국축구와 인연이 있다. 소속팀 킷치에는 한국 대표팀 출신 김동진 코치와 공격수 김신욱이 활약하고 있다. 홍콩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안데르센 감독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았다.

4강에 오른 홍콩은 '또 다른 우승후보'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일본까지 잡고 결승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다른 4강에서는 '황선홍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 1일 홍현석(KAA헨트), 송민규(전북현대)의 연속골에 힘입어 '개최국' 중국에 2-0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푼 푸이힌은 소속팀 킷치SC에서도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푼 푸이힌은 소속팀 킷치SC에서도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사진=푼 푸이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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