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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요?" 경찰 질문에 '횡설수설'…'이것' 때문에 마약 딱 걸렸다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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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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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요?" 경찰 질문에 '횡설수설'…'이것' 때문에 마약 딱 걸렸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택시기사가 마약을 투약한 승객을 수상히 여기고 파출소로 데려가 검거에 성공했다.

2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횡설수설 승객의 대화. 팔의 수상한 자국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7월14일 밤11시30분경 한 승객을 태우고 경기도 남양주 해밀파출소를 향했다. A씨는 "승객이 횡설수설하면서 계속 목적지도 바꾸고 좀 이상해서 여기로 왔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승객에 대한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승객 B씨는 이름, 나이, 사는 곳 등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그 모습을 자세히 지켜보던 경찰은 B씨에게 팔에 난 주사 자국에 대해 추궁했고, B씨는 필로폰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곧바로 마약 반응 검사를 위해 형사팀에 공조를 요청했고, 도착한 형사팀은 B씨의 진술을 청취하며 팔을 확인하고 동의를 받아 마약 반응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됐고, B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됐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관의 눈썰미보다는 택시기사님이 거의 다 잡아준 거나 마찬가지다. 경찰관님들 수고하셨다", "택시기사님, 경찰분들 멋지다", "택시기사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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