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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만났다 하면 와르르…한국, 힘 한번 못 쓰고 0-4 완패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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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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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아시안게임 야구 4연패를 목표로 세운 류중일호가 천적 대만에 완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9 프리미어12에 이어 3연패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1라운드 B조 2차전에서 0-4로 졌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공격, 수비, 주루 등 모든 면에서 대만에 밀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7개월 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와 일본에 패해 1라운드 탈락한 뒤 아시안게임을 통해 또다시 낮은 경쟁력을 드러냈다.

대만이 좌완 선발 투수를 예고했음에도 대표팀은 기존 라인업을 고수했다. 전날 홍콩전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0-0으로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만큼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였다.

그러나 한국 타선은 좌완 선발 린위민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린위민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2회말 윤동희의 2루타와 박성한의 볼넷으로 득점권 상황을 만든 것이 유일한 찬스였지만 2사 2, 3루에서 김성윤이 내야 땅볼로 아웃돼 득점에 실패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 대표팀은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열리는 1라운드 최종전에서 태국(2패)을 반드시 이겨야 슈퍼라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다.
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스1
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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