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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北처럼 됐다면 끔찍"…이승만 기념관 기부 비판에 해명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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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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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열린 럭셔리 가죽 핸드백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2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영애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열린 럭셔리 가죽 핸드백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2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수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비판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이영애는 3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 참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그분(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분수 넘게 대한민국 건국 일에 소신을 밝히고자 함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을 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북한 정권의 야욕대로 그들이 원하는 개인 일가의 독재 공산국가가 됐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며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고 되물었다.

이영애는 자신의 기부가 진심과 달리 와전되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념을 앞세워 서로 미워하며 갈등하는 것보다는 포용하며 감싸주는 화합이 우라나라를 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시키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외에도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다른 전직 대통령 재단에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지난 11일 재단법인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비용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일부 매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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