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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62명 돌연 '사지마비'…케냐서 확산한 의문의 질병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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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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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케냐 서부 지방 도시의 한 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사지가 마비되는 괴질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케나 NTV 등에 따르면 전날 서부 카카메가 카운티의 이콜로마니 지역에 있는 에레기 여자중학교에서 최소 62명 이상 학생들이 팔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에 입원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무쿠무 여자고등학교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던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 학생이 입원한 바 있다. 당시 보건 당국은 학생들이 사람 대변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어 괴질이 발병한 것으로 추정했다.

카카메가 카운티 종합병원의 한 간호사는 "학생들에 대한 예비 검사에서 다리를 마비시키는 의문의 질병이 발견됐다"며 "심한 설사나 과도한 발한 때문에 전해질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탈수 증상이 심해져 체액 손실로 이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케냐 중앙정부와 카운티 보건 당국은 원인 모를 질병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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