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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누명' 썼던 이진욱…지드래곤 '사필귀정' SNS 글 응원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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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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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드래곤과 배우 이진욱. /사진=뉴시스 DB
왼쪽부터 지드래곤과 배우 이진욱. /사진=뉴시스 DB
배우 이진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그룹 빅뱅 지드래곤(35)을 '좋아요'로 응원했다.

이진욱은 지난 6일 지드래곤의 SNS에 업로드된 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 게시물엔 '사필귀정'이라는 글귀가 적혔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은 "모든 건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사자성어다.

처음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해 올바르지 못한 일이 잠시 득세하거나 통용될 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건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지드래곤이 줄곧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온 만큼, 무혐의를 입증하는 데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진욱이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로 출석할 당시 모습. /사진=뉴시스 DB
배우 이진욱이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로 출석할 당시 모습. /사진=뉴시스 DB
이진욱 역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지만,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도 "내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이 무고하는 것을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무고는 정말 큰 죄"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진욱은 고소인을 무고로 맞고소해 처벌받게 하기도 했다. 고소인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국과수는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며, 모발 감정 결과만 먼저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 6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했지만, 음성 반응이 나오자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모발은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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