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2023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10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삼계탕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2023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회장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주)지호 이영채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동종업계 최초로 특허 받은 한방육수와 최고의 삼계닭이라 불리는 웅추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한방삼계탕 9종, 한방죽 3종, 요리메뉴 6종 등 꾸준한 연구 개발로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식재료로 차별화된 신선함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산 주재료 사용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매출 적자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간편한 운영과 뛰어난 상품성을 통하여 전체 가맹점 중 10년 이상 점포 53.9%, 5년 이상 점포 76.3%(2023년 1월 1일 기준)에 달하는 높은 장기 가맹점률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광고 분담비 및 로열티를 전 가맹점에 부담하고 있지 않으며, 판촉지원비 50%를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는 "지호한방삼계탕이 10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가맹점주님, 협렵업체, 본사 임직원 등 지호와 함께 하는 많은 분의 노고의 결과물이다"라며 "2024년에도 꾸준하게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적극적인 소통, 다양한 메뉴 개발 등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