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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집어삼킨 TIGER…미국 투자 ETF 2종 순자산 6조 돌파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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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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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원을 돌파하며 아시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운용사 중에는 유일하게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19,425원 ▲170 +0.88%) ETF의 순자산은 3조1063억원이다.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수단이 됐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70억원에 달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한다. 그만큼 투자자는 원하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ETF를 매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125,870원 ▲1,520 +1.22%) ETF도 순자산 3조원 이상의 대규모 ETF다. 순자산은 3조85억원이다. 이 ETF는 미국 주식 장기 투자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0년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0만원을 넘어섰다. 13년여만에 10배 이상 상승하며 미국 주식 장기 투자 효과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아시아 ETF 시장에 S&P500, 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 지수 추종 ETF를 선보인 운용사 가운데 해당 ETF 2종의 순자산 총합 6조원 이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월말 기준 전세계 13개 지역에서 558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은 160조원에 달한다. 현재 국내 전체 ETF 시장(137조원) 보다 큰 규모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ETF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 투자 ETF에서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며 "ETF 투자에서 주가상승과 분배금 수취 모두 매우 중요한 수익원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TIGER ETF를 통해 주가상승은 물론 높은 수준의 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아시아 최대규모 ETF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해당 ETF 매수 및 분배금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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