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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클라우드, 세계 슈퍼컴 44위·70위…'톱500' 첫 진입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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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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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2일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에서 '전 세계 슈퍼컴퓨터 톱(TOP) 500'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카카오클라우드가 44위, 70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톱500은 독일과 미국 학자들이 주축이 돼 1993년부터 집계해 온 프로젝트다. 매년 2차례 6월 독일(ISC)과 11월 미국(ACM/IEEE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공개된다. 1초당 수행하는 연산을 나타내는 플롭스(FLOPS) 단위를 측정해 가장 높은 기록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카카오클라우드는 올해 처음으로 톱500에 진출했으며, 100위권 내 2종의 슈퍼컴퓨터가 선정됐다. AMD EPYC, A100 GPU, Infiniband 구성의 카카오클라우드는 21.21PFlops(페타플롭스)로 40위에 올랐다. 21.21PFlops는 1초에 2경1000조 번 연산이라는 천문학적 처리량을 나타낸다. 일반적인 PC 212만 대가 동시에 연산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

70위를 기록한 XEON Platinum, A100 GPU, Infiniband 구성의 카카오클라우드는 15.94PFlops를 기록했다. 카카오클라우드는 "클러스터링 최적화 기술과 고도화된 아키텍처로 놀라운 성능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효율성 지표에서도 44위 카카오클라우드은 89.7%, 70위의 카카오클라우드 89.5%를 기록했다. 국내 13개 슈퍼컴퓨터가 기록한 80.9%, 70.3% 등의 효율성 지표 대비 뛰어난 결과다.

이어형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글로벌 AI(인공지능) 경쟁에 있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슈퍼컴퓨터와 고성능 클라우드는 국가의 전략적 자산"이라며 "이번 톱500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카카오클라우드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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