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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호황 사이클 지속…커버리지 개시-BNK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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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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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10일 HD현대일렉트릭 (335,000원 ▼8,500 -2.4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제시하며 조사분석을 개시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변압기 수요 증가 사이클을 감안할 때 주가 우상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3조3372억원,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5194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어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에서는 리쇼어링, AI-데이터센터, 전기차 사용 확대 등으로 전력 시장 성장이 이어지고, 중동에서는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의 신재생 에너지원 운영 목표 등으로 우호적인 수주가 전망된다"며 "선박용에서는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 등으로 회전기기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기기 시장 호황 사이클이 이어지고 신규수주와 수주잔고 증가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50억8000만달러(원화 6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략 2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이 쌓여있고 최근 받는 수주의 납기는 3년 이후인 장납기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울산공장과 앨라바마공장 증설(20% 내외)을 통해 늘어난 전력기기 수주에 대응하고, 또한 배전부문 증설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변동성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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