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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월 홀로 가입자 증가…2위와 격차 6개월째 좁혀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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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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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4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SKT·KT 가입자는 감소

서울 한 휴대폰 판매매장의 이통3사 로고의 모습. /사진=뉴시스
KT (36,500원 ▼200 -0.54%)의 휴대폰 가입 회선이 1년 7개월째 줄었다. 반면 3위인 LG유플러스 (9,860원 ▼40 -0.40%)는 소폭 증가하며 격차를 계속 좁히는 추세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2024년 4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통계에 따르면 KT의 휴대폰 가입 회선 수는 전월 대비 8568건 줄어든 1345만8248건이다. 같은 기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52,300원 0.00%) 휴대폰 가입 회선은 2313만2494건으로 전월 대비 1만812건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1095만1342건으로 지난 3월보다 2235건 늘었다.


KT 휴대폰 가입 회선 수는 2022년 10월 이후 19개월 연속 감소했다. 2022년 8월 1391만4859건에서 9월 1391만8120건으로 3261건 증가한 이후 한 번도 반등하지 못했다.

LG유플러스와의 휴대폰 가입 회선 수 격차는 6개월 연속 좁혀졌다. KT와 LG유플러스의 휴대폰 가입 회선 격차는 지난해 10월 258만2190건을 기록한 후 계속 감소해 올해 4월 기준 250만6906건이 됐다. 3월 격차(251만7709건)보다 1만803건 더 줄었다.

KT는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에 IoT(사물인터넷) 회선 등을 포함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회선 수를 역전당했다. 이에 KT는 전체 이동통신 회선에서 휴대폰과 IoT 회선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량관제·원격관제·커넥티드카·무선결제 등 IoT 회선수가 이동통신 시장 규모를 대변해주지 않는다는 것.


과기정통부가 지난 1월부터 휴대폰과 IoT 회선을 분리해 통계를 발표하면서 KT는 다시 2위 이통사 지위를 찾았다. 그러나 휴대폰 가입 회선 수도 지속적으로 줄면서 이 추세라면 휴대폰 회선조차 LG유플러스가 역전할 수 있다는 게 통신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알뜰폰 가입자는 921만2813건으로 지난 3월 대비 4만6141건 늘었다.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3월 처음으로 900만건 고지를 넘겼지만, 가입자 증가 폭이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3월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2월 대비 19만4117건 늘어난 916만667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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