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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폭락에도 "비싸"…또 '매도 리포트' 나온 에코프로비엠 휘청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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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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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래픽=뉴스1.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192,400원 ▼3,300 -1.69%)이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5900원(2.94%) 내린 19만4600원을 나타낸다. 장 초반 19만38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52주 최고가인 58만4000원과 비교해서는 67% 떨어졌다.


이 시각 현재 에코프로 그룹주 에코프로 (100,100원 ▼1,300 -1.28%)(-1.61%), 에코프로머티 (99,200원 ▼2,800 -2.75%)(-3.65%), 에코프로에이치엔 (59,700원 ▼600 -1.00%)(-1.48%)도 나란히 약세를 나타낸다. 그 밖에도 이차전지주 엘앤에프 (134,600원 ▼3,400 -2.46%)(-2.17%), 포스코퓨처엠 (266,500원 ▼6,500 -2.38%)(-2.2%), 엔켐 (198,300원 ▼4,700 -2.32%)(-5.05%)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매도'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EU(유럽연합) 다수당인 EPP(유럽국민당)는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재검토를 공식화해 금지 시작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의 경우 바이든 정부가 자동차 연비규제 대폭 완화로 전기차 전환 감속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시장은 정책에 의해 수요가 창출되는 산업"이라며 "당분간 EU와 미국의 정책 지원 강화 가능성이 낮은 것이 팩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의 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양극재 등 일부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과도한 가치 평가는 글로벌 정책 지원 확대가 재개돼도 정당화가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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