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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전북,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맞손

머니투데이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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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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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 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전북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경우 '대한민국 엄마 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와 '민생 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복지 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의심가구에 복지정보를 배달하면서 주거환경,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는 서비스다.

또 전북 지역 임산부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엄마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임신부의 임신 질환과 자녀(태아)의 희귀질환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5800여명에 대해선 급여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국제 특급(EMS) 우편 요금 할인 등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속해서 다양한 공공사업을 전개하는 등 협력과 우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부안지역 지진 피해 복구에 우체국이 힘을 보태고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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