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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출하량 증가…하반기 흑자전환 기대-KB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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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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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시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 (13,130원 ▼50 -0.38%)가 하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18일 내다봤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생산 라인의 가동률 상승이 배경이라는 관측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이 예상한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 늘어난 6조3200억원, 영업이익은 3477억원으로 적자를 축소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 면에서 시장 기대치인 영업적자 365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약 1200억원 수준의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IT OLED 패널 생산라인의 추가 확대로 손익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반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대형, 중형, 소형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538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2조5000억원)보다 약 2조원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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