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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삼일제약, 필름형 편두통약 '나라필ODF' 독점판매 계약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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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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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주형 CMG제약 대표와 김상진 삼일제약 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차바이오그룹
CMG제약 (2,280원 ▲25 +1.11%)삼일제약 (8,980원 ▲50 +0.56%)이 나라트립탄 성분의 편두통 치료 전문의약품 '나라필 ODF' 출시와 함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5년 간 CMG제약은 제품 생산과 공급, 마케팅을 담당하며 삼일제약은 나라필ODF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나라필 ODF는 세계 최초로 나라트립탄 성분을 구강용해필름으로 만든 제품이다. 나라트립탄을 비롯한 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중등도 이상의 편두통 치료에 사용된다. 아이큐비아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트립탄 계열의 편두통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40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나라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대부분 정제 형태다. 그런데 편두통 환자는 복통이나 구토, 구역질 등 위장관 증상이 수반되며 정제 등 약물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삼키더라도 위나 장의 운동 저하로 약물 흡수가 늦어진다.

나라필 ODF는 필름을 입에 넣고 녹이기만 하면 되어 물 없이도 빠른 복용이 가능해 기존 정제 대비 구토, 구역질 등 증상을 최소화한다. 필름이 빠르게 분해돼 위장 운동성이 감소된 환자에게도 약물이 빠르게 흡수된다. CMG제약의 STARFILM 특허기술을 적용해 필름형 약물 특유의 잔여감 및 쓴맛이 없어 환자가 쉽고 편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나라필ODF 출시를 시작으로 프로바트립탄, 졸미트립탄 등 트립탄 계열의 편두통 치료제를 ODF로 만드는 등 '트립탄 ODF 패밀리' 전략을 구축해 편두통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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